오렌지시 60대 한인여성 실종
치매 앓아…맨발로 집 나가
24일 오렌지시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영 드레오(Yong DeLeo·68)씨가 실종됐다.
드레오씨는 치매를 앓고 있다.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오렌지 시의 채프먼과 링컨길 인근이다. 드레오씨는 키 4피트 8인치이며, 실종 당시 신발을 신지 않고 집을 나갔다.
그는 걸음걸이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 경찰국은 목격자 제보(714-744-7444)를 부탁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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