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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지역 자택격리' 해제, LA카운티 조치에 초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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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입력 2021/01/25 12:28 수정 2021/01/25 13:58

가주지사 발표, LA카운티 오후 2시 기자회견

가주정부가 지역 자택격리(Regional Stay-at-home)를 해제했다.

25일 정오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정례 브리핑에 나와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 공식 발표로 효력이 발효된다.

이번 발표는 가주를 5개지역으로 나눠 중환자실 수용능력 15%를 기준으로 운영했던 조치를, 코로나 상황 진전에 맞춰 정상으로 돌아가는 첫 시도다.

뉴섬 가주지사는 이날 "현재의 추세로 볼때 4주가 경과한 2월에 중화자실 수용능력이 크게 호전된다"며 "모든 지역이 15%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 특히 남가주는 33.3%에 달한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가장 상황이 심각한 LA카운티의 경우 주정부의 이번 조치를 언제부터 실행할지는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현재 LA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11개 카운티를 묶은 ‘남가주 그룹’의 상황이 점진적으로 좋아지는 것에 맞춰 자택격리령 완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가주 정부는 예전의 칼러 티어 체계로 돌아간다. 58개 카운티의 개별 티어는 내일 발표된다. 남가주 그룹을 포함해 가주 4개 카운티를 제외하고는 모두 ‘퍼플’(widespread)상태다. 야외식당 영업이 가능했던 수준으로 돌아간다.

LA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들에 의하면, 감소 추세를 적극 반영해 야외식당 영업 등의 조치를 빠른 시일내에 취하고 비필수 활동만 제대로 지키게 하자는 방향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카운티에 비해서 확진자나 사망자가 극단적으로 많은 LA카운티는 가주 정부의 해제령이 내려졌음에도 그 조치를 바로 따를지는 의문을 갖는 이유다. 가주정부의 조치는 권고에 가깝다.

보건 관계자들은 지난해 기준으로 삼았던 중환자실 수용능력 15% 이하인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실제로는 0%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의 일일 입원환자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4주 정도면 중환자실 수용능력이 15%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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