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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도 '리저널 자택격리' 해제...머리 깎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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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입력 2021/01/25 14:33 수정 2021/01/25 16:28

리저널 자택격리 이전 퍼플 티어로 돌아가
식당 야외영업은 29일부터, 이미용실은 오늘부터 가능

LA카운티도 주정부의 지역자택격리(Regional Stay-at-home)를 따라 자택격리령을 해제했다.

25일 오후 2시 카운티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뉴스 브리핑에 나와 “LA카운티는 가주 정부의 해제에 맞춰 카운티도 해제한다”며 “이번 조치에는 주말까지 식당들의 야외영업 재개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LA카운티도 실제적으로 티어 퍼플이 발효된 것이다.

LA카운티 바버러 페레어 보건국장은 식당의 야외영업은 29일(금)부터 재개되는 것이며 이미용실을 포함한 퍼스널 케어 실내 영업은 25% 한도내에서 지금(now)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업종에 대한 조건은 더 세밀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전의 사태로 돌아가더라도 마스크 사용과 거리두기에 대한 제한과 규제는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정오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정례 브리핑에 나와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 공식 발표로 가주 전체에 대한 효력이 발효됐다. 이번 발표는 가주를 5개지역으로 나눠 중환자실 수용능력 15%를 기준으로 운영했던 조치를 코로나 상황 진전에 맞춰 정상으로 돌아가는 첫 시도다.

뉴섬 가주지사는 이날 “현재의 추세로 볼때 4주가 경과한 2월에 중환자실 수용능력이 크게 호전된다”며 “모든 지역이 15%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 특히 남가주는 33.3%에 달한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LA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11개 카운티를 묶은 ‘남가주 그룹’의 상황이 점진적으로 좋아지는 것에 맞춰 자택격리령 완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가주 정부는 예전의 칼러 티어 체계로 돌아간다. 58개 카운티의 개별 티어는 내일 발표된다. 남가주 그룹을 포함해 가주 4개 카운티를 제외하고는 모두 ‘퍼플’(widespread)상태다. 야외식당 영업이 가능했던 수준으로 돌아간다.

보건 관계자들은 뉴섬 가주지사가 말한 것과 같이 지난해 기준으로 삼았던 중환자실 수용능력 15% 이하인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실제로는 0%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의 일일 입원환자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4주 정도면 중환자실 수용능력이 15%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한편 25일 LA카운티의 일일 사망자는 46명, 누적 숫자는 1만5303명이고 신규 확진자 6642명으로 누적 환자수는 107만9369명이 됐다.

입원 환자숫자는 6486명을 집계됐다. 530만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중 양성자는 19%로 나타났다.
가주가 재개하게 될 티어 시스템.

가주가 재개하게 될 티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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