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앤서니 파우치(사진)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5일 NBC 간판 프로그램인 ‘투데이’에 출연,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려면 ‘2개의 마스크(double mask)’를 착용하는 게 좋다”며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하나만 착용하는 것보다 두 개를 쓰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반면, 파우치 소장의 마스크 관련 발언은 지난해와 180도 달라졌다.
파우치 소장은 지난해 3월 CBS의 간판 프로그램 ‘60미닛(60 Minute)’에 나와 팬데믹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견해를 명확히 밝힌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유행병이 돌때) 마스크를 착용하면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거나 비말 정도는 막아줄 수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제대로 된 방역 장치는 아니다”라며 “오히려 마스크를 착용하면 얼굴을 더 자주 만져 안좋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 전격 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지키겠다"
추가 경기부양안 소득 8만불 이상 1400불 안 준다
'램지어 지키기' 나선 일본 극우…'교수님 답장받았다' 주장도
[긴급 진단] 위기의 한인단체, 일부 자정능력 상실 존립기반 '흔들'
홍준표 "尹 지금 사표 낸다면 잘못된 결단, 오명 벗기 힘들것"
한인타운 의료·생활환경 주 전체서 바닥권
텍사스 주지사 마스크 벗자…바이든 "네안데르탈인 같은 사고"
윤석열 사퇴하자…황교안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
총탄에 숨진 미얀마 태권소녀…‘붉은 수의’ 저항 상징 됐다
추가 경기부양안서 1400불 현금지급 대상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