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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사진)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5일 NBC 간판 프로그램인 ‘투데이’에 출연,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려면 ‘2개의 마스크(double mask)’를 착용하는 게 좋다”며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하나만 착용하는 것보다 두 개를 쓰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반면, 파우치 소장의 마스크 관련 발언은 지난해와 180도 달라졌다.
파우치 소장은 지난해 3월 CBS의 간판 프로그램 ‘60미닛(60 Minute)’에 나와 팬데믹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견해를 명확히 밝힌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유행병이 돌때) 마스크를 착용하면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거나 비말 정도는 막아줄 수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제대로 된 방역 장치는 아니다”라며 “오히려 마스크를 착용하면 얼굴을 더 자주 만져 안좋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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