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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정상훈, "20년 만에 연기한 조여정호흡 잘 맞았던 고준 만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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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1/27 18:44

[OSEN=이승훈 기자] 배우 정상훈이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정상훈은 고준(한우성 분)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친형제 같은 형이자 파트너 '손진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고준의 바람끼를 잘 아는 정상훈은 오랜 친구이자 회사 동료로 그를 감싸주다가도 뼈 있는 충고를 건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고준과 브로맨스 티키타카와 힘들 때마다 조력자로서 환상의 궁합을 선보이며 극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정상훈이 고준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조여정(여주 분)의 의심을 때문에 바람을 피운 오명을 썼을 때 헤쳐 나가는 에피소드는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 극의 재미 포인트를 담당하며 등장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에 종영을 앞둔 정상훈은 “이번 드라마를 찍으면서 계절이 세 번 바뀌었다. 여름에 시작한 작품이 한 겨울에 끝난 만큼 스태프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정말 고생 하셨다고 생각한다. 20년 만에 같이 연기하게 된 여정이, 호흡이 너무 잘 맞았던 준이를 비롯해 송옥순 선생님, 이세나, 이시언 등등 많은 배우들과 함께해 행복했고 드라마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끔 애써주신 제작진, 스태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또 드라마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니 끝까지 본방사수 해달라”는 본방사수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정상훈이 출연하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늘 밤 9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잼엔터테인먼트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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