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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김태희·최지우 초대하고 싶어"…'맘 편한 카페' 이동국 MC 데뷔, 맘카페 난리날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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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1/27 18:54 수정 2021/01/27 19:16

E채널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이 MC로 데뷔한다. 실질적인 정보와 꿀팁이 ‘맘카페’를 들썩이게 할지 기대된다.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제영재 CP와 전 축구선수 이동국, 배우 이유리, 모델 송경아, 방송인 최희,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참석했다.

‘맘 편한 카페’는 연예계 대표 맘들의 거침없는 수다, 어디에서도 찾지 못할 특급정보 대공개. 맘들의 맘이 편~해지는 요즘 엄마들의 놀이터를 표방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착하게 살자’, ‘탑골 랩소디’ 등을 거친 제영재 CP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제영재 CP는 “관찰 예능은 사람을 지켜보는건데, 지켜보시는 분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고와 저런 이야기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몰입해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 점이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제영재 CP가 지금 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목표하는 시청률이 나올 때까지 기른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영재 CP는 “이동국은 예능 최대 루키다. 어디까지 성장하는가 봐주시면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유리는 연기대상을 수상한 대배우인데, 녹화가 힘든데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최희는 야구여신에서 육아여신의 모습을, 홍현희는 올해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송경아의 육아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니 많이 기대되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오남매로 다져진 국가대표급 육아러’ 이동국은 ‘맘 편한 카페’에 ‘청일점’이다. 특히 이동국은 ‘맘 편한 카페’를 통해 MC로 데뷔해 눈길을 모은다. 이동국은 “오남매를 키우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국은 “MC가 이렇게 힘들거라고 했다면 안했을 것 같다. 처음이니까 낯설고, 주변에 쟁쟁한 분들과 함께 하니까 주눅이 많이 들었다. 지금은 회복 단계다. 좋아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축구 외에 내가 자신있게 했던 육아에 동참하면서 동떨어진 장르가 아니어서 도전해볼 수 있었다. 첫 도전을 쟁쟁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와 이유리는 “솔직하게 할 말을 다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요즘 MC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동국은 “청일점이어서 기대한 건 있었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많이 의지를 해야할 것 같다. 너무나 편안하게 잘해주셔서 적응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며 “축구는 30년 동안 해와서 가장 쉬웠다. 집에서 내 이미지는 뭐든지 잘하는 아빠여서 아이들의 기대치가 높다. 어떻게 고생하는지 몰라서 아이들 위해서라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희는 “야구계에 박찬호가 있다면, 축구계에는 이동국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결혼 12년차’ 이유리는 방대한 양의 살림 노하우를 ‘맘 편한 카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유리는 “맘들만 오시지 않아도 된다. 마음 편하고 싶으신 분들이 오셨으면 한다. 나는 정보원으로 활약한다”며 “작품을 할 때 인기를 알 수 있는 게 맘카페다. 프로그램이 대박이 난다면 맘카페에서 난리가 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유리는 “아이는 없지만 육아에 대해 많이 배워간다. 드라마 역할로 아이와 한 게 많기도 해서 육아가 남일 같지는 않다. 그래서 배워가는 게 많다”고 말했다.

결혼 4년차 홍현희는 아직 아이는 없지만 ‘맘 편한 카페’를 통해 꿀팁을 얻을 것을 기대한다. 홍현희는 “결혼 4년차로, 이제 결실을 맺어야 한다. ‘맘 편한 카페’를 통해 마음도 편해지고 실질적 조언을 들으며 준비된 엄마로서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방송되는 동안 꼭 결실 맺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현희는 “올해 마흔이 됐다. 섭외를 받았을 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어서 고맙다. 아이를 위해 노력한다고 말만 했지 행동은 없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병원도 가보고 속도를 내게 됐다”며 “반면 초보맘 최희의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바쁜가 싶긴 하다”고 말했다.

최희는 결혼 2년차, 최근 아이를 출산한 ‘초보맘’으로 ‘맘 편한 카페’에 함께한다. 송경아 역시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장윤정과 배윤정도 ‘맘 편한 카페’에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최희는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상태다. 임신 했을 때는 복귀를 생각하면 걱정이 됐다. 하지만 ‘맘 편한 카페’를 통해 복귀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아이를 낳고 자주 깜빡깜빡할 때가 있다. 딸과 초보 엄마 최희가 좌충우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는 송경아는 “지금은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주려고 한다. 나는 또 모델이어서 몸매 관리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힘들긴 하지만 아이와 있을 때는 행복하다”고 아이가 주는 행복을 전했다.

이동국, 이유리, 홍현희, 최희, 송경아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모델 장윤주, 이효리, 글을 재미있게 쓰는 ‘맘카페 금손’, 김태희 등을 꼽았다. 홍현희는 이효리를 자신의 뮤즈로 꼽았고, 최희는 최지우를 섭외해달라고 요청해 제영재 CP를 당황케했다.

끝으로 이동국은 “맘카페라고 해서 엄마들만의 공간이 아니다. 아빠들도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나 또한 많이 정보를 얻고 있는데, 엄마와 아빠가 정보를 얻는 ‘맘 편한 카페’가 됐으면 한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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