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 뷰티잡지서 '3LAB' 호평 외

뷰티잡지서 '3LAB' 호평
한인 화장품 브랜드 3LAB이 뷰티 전문지 'WWD'에서 호평을 받았다.
'WWD'는 전세계 패션 및 뷰티 전문가들이 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다.
WWD는 "첨단 과학을 기초로 한 최고의 기능성 화장품 3LAB이 '블리스 스파' '노스트롬' 등에 입점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과 독일 영국에서의 성공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스위스 캐나다 등으로도 활발히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WWD'는 이어 3LAB이 오는 4분기 출시할 120달러 상당의 퍼펙트 넥 크림과 95달러 상당의 퍼펙트C 세럼 출시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 제품의 첫해 판매량만 220만달러 상당에 이를 것이란 예측도 덧붙였다.

핑크베리 LAX점 오픈

프로즌 요거트 업체 핑크베리가 LAX(LA국제공항) 국제청사 1번 터미널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핑크베리가 공항 내에 지점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핑크베리의 론 그레이브스 CEO는 "핑크베리가 LA에서 시작된 만큼 LAX에 첫 핑크베리 공항 지점을 오픈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맛있고 신선한 프로즌 요거트의 참맛을 모든 여행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LA공항 총괄 디렉터인 지나 마리는 "LAX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음식문화를 공항 내에서 꽃피우려 한다"며 "LA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