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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문 배달을 한방에 배달앱 '고구미'

온라인 배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모건 스탠리는 2020년 $325 billion(한화 약 325조 원)인 미국 국내 온라인 배달 시장이 2025년 $470 billion(한화 약 47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 폰으로 모든 생활이 가능해지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은 온라인 배달의 편리함에 크게 환호하고 있고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온라인 배달 시장의 성장과 함께 소비자들은 가격과 서비스 질에 대하여 고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배달 업체들은 식당에게 부과하는 수수료가 30%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공룡 같은 미국 배달 회사들은 커진 규모로 말미암아 고객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길게는 2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받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 실정이고 배달 회사에 연락해 문제를 해결 하기도 쉽지 않다.

규모를 갖고 커져만 가는 미국 온라인 배달 시장에 한인 지역(Local)을 중심으로 알차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IT 기업이 등장했다.

LA K-town을 베이스로 주문과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App이 바로 '고구미(GoGoo.Me)'다.



고구미(GoGoo.Me)는 식당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었다. 지역(Local) 기반인 고구미(GoGoo.Me)는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으로 높은 수수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는 미국 배달 업체들의 수수료보다 훨씬 낮게 수수료를 정했다.

고구미(GoGoo.Me)는 소비자에게 서비스 비용과 숨겨진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다. 타사보다 저렴한 음식 비용 + 합리적인 배달 비용만을 소비자에게 받음으로 저렴하게 배달 음식을 제공한다. (첫 오더의 경우 배달료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역(Local) 중심의 서비스인 고구미(GoGoo.Me)는 식당들 간의 동선이 짧고 IT 기술을 통한 동선 최적화로 타사보다 훨씬 빠르게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주문이 고객 에게 최대한 빨리 배달되는 데 주력한다.

또한 고구미(GoGoo.Me)는 자체 제작한 보온 보냉 가방을 통하여 국물이 주를 이루고 뜨거운 음식이 많은 한국 음식을 따뜻하게 배달하며 배달 담당 에이전트의 처우와 교육에 대한 정책을 수립해 놓았다.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app 의 채팅을 통해 접수된 문의나 질문은 세심한 답변으로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가한다.

현재 고구미(GoGoo.Me)는한인 식당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한인커뮤니티 온라인 배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www.gogoo.me

고구미(GoGoo.Me) app 다운로드

▶식당 파트너 문의: support@gogo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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