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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천만명 넘는 브라질, 두 눈 의심케한 충격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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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입력 2021/02/21 17:23 수정 2021/02/21 17:45


21일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와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경기가 발어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플라멩구의 팬들이 선수들이 탄 버스를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은 축구로 살고 축구로 죽는 나라다. 그들에게 축구는 스포츠 이상이다.
그 때문에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는 이 시절에도 눈을 의심케 하는 풍경이 벌어진다. 21일 브라질 프로축구 챔피언십 경기가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냐 경기장. 인테르나시오나우와 결전을 벌이는 플라멩구의 팬들이 운집해 플라멩구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들 중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없었고 흥분한 끝에 경찰과 충돌을 벌이기도 했다.
브라질은 22일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신규 확진자도 5만 명대가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25만명에 육박한다. 확진자는 3위, 사망자는 미국에 이어 2위다.





21일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와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경기가 발어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플라멩구의 팬들이 선수들이 탄 버스를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플라멩구의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경기장 밖에 운집한 플라멩구 팬들. 이날 현재 브라질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지만 축구팬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로이터=연합뉴스




플라멩구 팬들이 선수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경찰이 축구 팬의 행진을 저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결국 축구팬은 경찰과 충돌까지 했다. 플라멩구 팬들이 경찰이 쏜 최루탄에 흩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브라질 사회단체 회원들이 21일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얼굴을 그린 풍선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러나 모든 브라질 국민이 코로나 19에 무심한 것은 아니다. 같은 날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코로나 19 퇴치 촉구 및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백신이 생명을 살린다"라는 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했다.


21일 시위에 참여한 한 여성이 "브라질에서 25만명이 사망했다. 지금 백신이 필요하다"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시위대가 21일 브라질리아에서 "백신이 생명을 살린다"는 피켓을 앞세우고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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