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권센터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등은 22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 이민개혁 촉구 100일 캠페인’ 진행경과에 대해서 전했다. [사진 민권센터] |
바이든 행정부 출범 첫날부터 시작된 ‘100일 캠페인’은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에서 매일 집회를 개최하고 이민자들의 스토리를 모아 주류사회와 정치권에 전달하며 연방 상·하원의원들에게 4000여 통의 전화를 거는 등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다.
전화 활동은 1100만명 서류미비자를 상징하는 1만1000통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계속해서 진행된다.
NAKASEC과 각 단체들은 최근 연방상원에 상정된 이민개혁법안의 통과를 위한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이 단독 법안으로 통과되기 위해서는 연방상원에서 60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조정안에 첨부해 단순 과반수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연방상원의원들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는 “상원 다수당 대표인 척 슈머 뉴욕주 연방상원의원을 대상으로 압박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USC 한인 교수 성추행 혐의 피소…한인 여학생이 소송 제기
LA 식당 플라스틱 식기 전면 금지…손님 요구할 때만 사용 가능
벼랑끝 내몰린 文 백신외교, 돌고돌아 해법이 ‘러시아 백신’?
워싱턴DC,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까…하원서 승격법안 통과
'그는 괴물이었다'…미 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로 궁지
벨기에 대사 "그녀는 뇌졸중"…뺨 때린 부인 대신 고개 숙였다
한국방문계획 있다면 꼭 알아보고 떠나야 할 사항들
3차접종 '부스터샷' 확보전 시작…"독감처럼 매년 맞아야"
폭탄 조끼 입히고 "우린 ISIS"···여배우 졸도시킨 막장 몰카 [영상]
또 초대형 예산안…1조 달러 ‘가족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