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조하나의 첫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최성국은 조하나를 향해 “나 너 처음 봤을 때 외국인 같은 느낌이었어. 되게 서구적인 체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나가 “나 언제 봤어요?”라고 물었고, 성국은 “압구정 앞 커피커피에서 뛰어가는 거 봤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국은 이어 “너 전원일기 전이야. 네가 아래쪽으로 차를 잠깐 대고 막 뛰어갔었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어떻게 기억하냐는 불청 멤버들의 질문에 성국은 “우리가 나와서 같이 뛰어갔거든”이라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최민용은 “도망간거네 누나”라고 말했다.
이에 하나는 성국을 향해 “그게 끝이야? 솔직히 나한테 커피 마시자고 했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불청 멤버들은 모두 모여 떡만둣국을 만들어 먹으며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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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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