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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사망사건, 흑인 남성 공개수배

존스크릭 경찰서는 존스크릭 고교 치어리더 사망사건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경찰서는 이날 마크 앤서리살렘(25·사진)을존스크릭 고교 치어리더 사망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공개수배에 나섰다. ‘검은 예수’로 불리는 용의자는 사망 사실 은폐 및 미성년자 비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인 수배령을 내린 용의자와 사건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살렘은 5.6인치의 키에 150파운드의 몸무게로 목 앞부분에 독특한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달 초 존스크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칼리 브룩 잭슨(16)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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