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꽃바구니 선물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 장미가 가득 담긴 꽃바구니 인증샷을 올렸다. 이는 펜디 수석 디자이너 킴존스가 보낸 것이란 전언.
송혜교는 자신 만큼 아름다운 꽃 선물을 받아 팬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2016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이어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2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제작사 측은 앞서 “흥미진진한 김은숙 작가의 스토리라인과 명불허전 송혜교의 완벽한 연기 변신, 힘 있고 섬세한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 영상 삼박자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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