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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톡톡] '칸' 김동하의 의욕, "현 경기력 아쉬워, 만족하면 거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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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2/25 07:06 수정 2021/02/25 09:25

[OSEN=고용준 기자] "더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100점 만점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의욕이 넘쳤다. 팀의 맏형으로 담원의 8연승에 일조했지만, 그는 결코 만족하지 않고, 자신에게 끊임없는 채찍질을 날렸다. 

담원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LSB와 스프링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김동하는 1세트 사이온, 2세트 아트록스로 팀 전술의 중심이 되면서 팀의 시즌 10승을 견인했다. 

경기 후 OSEN과 디스코드 인터뷰로 만난 김동하는 "정말 쉽지 않은 승리였다. 최근 우리의 앞 경기들을 돌아봐도 쉽게 이긴 승리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소위 '꾸역 승'이었다. 한 가지 위안을 삼을 수 있다면 승수를 쌓으면서 시간을 벌었다는 점"이라고 담담하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우리는 앞으로 더 준비를 잘해야 한다. 현재 경기력은 분명 아쉽다.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데 우선 선수들이 1년 365일을 모두 잘할 수는 없다. 올라갈 때가 있다면, 내려가는 단계도 있다. 지금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데, 방향성을 동료들과 잘 정리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하는 자신의 경기력도 냉정하게 평가했다. "내 경기력은 아직 100점이 아니다. 100점이 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현 경기력에 만족한다면, 예를 들어 90점, 80점에 만족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거기서 끝나고 만다. 더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틀 뒤인 27일 T1을 만나는 것에 대해 "요즘 T1이 잘하는 것 같아 경계 된다. 봇의 폭발력이 인상적이다. 우리 봇도 잘해서 좋은 승부를 할 것 같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잘해야 한다. 최대한 내 실수를 줄이는게 우선"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김동하는 "당연히 지는 것 보다는 이기는게 좋다.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남기에 승리의 중요함을 간과할 수 없다. 현재 과정이 살짝 흔들리고 있지만, 보완을 통해 만족스러운 과정도 이끌어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담원 기아 제공.

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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