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PCR 검사 , 무료 출장 서비스로 받으세요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가히기 위해 지난 2월 24일 0시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에게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와 다소 느슨해진 코로나바이러스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

불과 얼마되지 않았지만 LA 한인타운내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인 무료 검사소들이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백신이 나오면서 백신 접종 권장과 홍보를 위해 백신 접종소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소 대신 타운내 들어서면서 혹시나 모를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소가 확연하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현재 LA카운티의 경우는 사전 예약 없이 LA카운티 지정 검사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면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검사는 조금이라도 신체의 이상이 발생하며 검사를 받도록 권장되고 있다.

최근에는 검사소가 현저하게 줄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직접출장을 통해 테스트 해주는 Laboratory 서비스가 인기다.

특히 소규모 모임, 스몰 비즈니스 그리고 중소기업을 비롯한 대기업에 Laboratory의 전문 의료진이 파견돼 검사를 진행하고 개별로 결과를 통보해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검사 결과는 48시간 내에 이메일로 통보된다.

코로나 감염검사는 PCR로 진행되며 미국 내 합법적 거주자이면 누구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어떤 종류의 건강보험이든 상관이 없고 심지어 보험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출장 검사를 위해서는 최소 필요 인원수는 10명이며 남가주 지역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항체 검사도 가능하다.

▶문의: 323)776-0072(한국어,영어)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