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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한인 권익, 둘째도 한인 권익”

한인 권익 대변 위해 출사표
28일 헤럴드 변 후원 행사

오는 11월 버지니아주 총선에서 40 디스트릭 하원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헤럴드 변(68, 사진) 후보 후원 행사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엘리컷시티 히스토릭 지구 인사동 화랑에서 개최된다.

변 후보는 “펜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당의 입장만 내세워 싸우고 있는 정치판을 두고 볼 수가 없어 직접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출사의 변을 밝힌 바 있다. 40 디스트릭은 페어팩스카운티와 프린스윌리엄 카운티를 포함하며 중앙장로교회와 열린문교회 등 대형 한인교회가 속한 지역이기도 하다.

50여 년 전 도미해 버지니아에 정착한 변 후보는 34년 근속 연방 공무원(특허국)으로 지난해 은퇴했다. 버지니아 공화당 의원들과의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인을 대변해왔고, 미주한인의 날 제정에 기여했다.

미셀 이 미주한인재단 회장과 김미실 전 회장은 주는 다르지만, 한인 사회를 대변할 변 후보에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헤럴드 변 후보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haroldpyon.com 이다.
▷행사장: 8202 Main St. Ellicott City, MD


▷참여 여부 문의 및 RSVP: 443-504-2322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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