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7만5000도스 교사 접종우선 배정

캘리포니아 주가 등교를 앞당기기 위해 교사들의 백신 접종에 팔을 걷고 나섰다.

뉴섬 주지사는 내달 1일부터 가주 백신 중 매주 7만5000도스를 별도로 교육자들에게 배정하며 당분간 주요 백신접종 센터는 교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접종하도록 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백신 허용 대상은 K(킨더가튼)-12학년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교사들 외에 차터스쿨 및 보육원과 어린이학교 등 사설 교육기관 종사자들이다. 주 정부는 이들이 수월하게 예약할 수 있게 1회용 코드를 발부한다는 계획이다.


장연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