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레이디 가가 되찾은 애완견 올림픽 경찰서 통해 전달

50만 달러 보상금을 내걸었던 가수 레이디 가가의 애완견 프렌치 불독 두 마리가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26일 오후 6시 한 여성이 가가의 프렌치 불독 두 마리를 LA한인타운 올림픽 경찰서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레이디 가가 매니저 측과 연락을 취했고, 올림픽 경찰서 측은 프렌치 불독 두 마리를 주인 측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경찰서 강도살인수사과는 프렌치 불독을 데려온 여성의 신원을 안전상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9시40분쯤 할리우드 선셋 불러바드 인근 레이디 가가의 개 3마리를 산책시키던 도우미는 괴한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남성 2명은 산책도우미로부터 개를 빼앗으려 했고 도우미가 저항하다 총에 맞았다. 레이디 가가는 개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50만 달러 보상금을 내걸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