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은 지난 26일 오후 6시 한 여성이 가가의 프렌치 불독 두 마리를 LA한인타운 올림픽 경찰서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레이디 가가 매니저 측과 연락을 취했고, 올림픽 경찰서 측은 프렌치 불독 두 마리를 주인 측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경찰서 강도살인수사과는 프렌치 불독을 데려온 여성의 신원을 안전상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9시40분쯤 할리우드 선셋 불러바드 인근 레이디 가가의 개 3마리를 산책시키던 도우미는 괴한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남성 2명은 산책도우미로부터 개를 빼앗으려 했고 도우미가 저항하다 총에 맞았다. 레이디 가가는 개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50만 달러 보상금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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