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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멕시코 국경서 대형 교통사고로 27명 사상

[LA중앙일보] 입력 2021/03/02 11:04 수정 2021/03/02 11:38

대형 SUV 탑승 27명이 사상

2일 트럭과 SUV가 포함된 초대형 충돌사고가 미국-멕시코 국경 인근 115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엘센트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병원에서 1명이 숨졌다. 또 6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최소 5명이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중 4명은 헬리콥터로 팜스프링스로 옮겨졌고 이중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오전 6시16분쯤, 총 27명이 탑승한 대형 SUV가 자갈을 가득 실은 트랙터 트레일러와 충돌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115번 프리웨이는 홀트빌을 중심으로 북쪽 방향이 차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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