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9)이 첫 시범경기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 위치한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무릎 부상으로 그동안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최지만은 이날 첫 실전경기를 소화했다.
1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피츠버그 선발투수 스티븐 프롤트의 공을 밀어쳤지만 3루수 직선타로 잡혔다. 4회에는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서 닉 미어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 걸어나갔다.
최지만은 5회말 공격에서 르네 핀토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fpdlsl72556@osen.co.kr
길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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