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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굴욕? 먹는건가요" 이선빈, ♥이광수도 반한 인성甲+친화력 만렙이야 ('골목')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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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3/03 13:54

[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선빈이 쌀국숫집을 방문, 인지도 굴욕에도 친화력 만렙, 인성甲 매력을 폭발하며 쿨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3일 방송된 SBS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강서구 등촌동 골목 편이 그려졌다

베트남 쌀국숫집으로 찾아갔다. 요식업 모범생인 사장은 백종원에게 궁금했던 것을 질문, 백종원은 깐양 칼질부터 시범을 보이며 직접 몸소 요리법을 보여줬다. 

이어 사장은 베트남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면을 찾고 있다고 했고, 백종원을 "알아보니 공급이 안 되더라"면서 "그래도 나 잖아유, 사정해서 사장님이 찾은 면 공수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업계 치트키, 백종원 찬스가 통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백종원은 "다 해결해드렸쥬?"라며 뿌듯해했다. 

사장은 이어 가장 고민스러운 가격에 대해 책정했다. 새로운 쌀국수 가격에 백종원이 8천원을 제안, 그러면서 수익을 늘리는 것보다 손님을 오게하는 것이 나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백종원은 "안 되던 가게에서 100원씩 번다는 건 누구든 그럴 수 있다"면서 "이 집만의 경쟁력이 없다, 힘든 상황에도 이겨내야 성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한 번의 축배의 잔이 될 수 없어, 한 두달 축배를 드는 것은 손님들이 도와주러 오는 것, 진짜 진검 승부는 그 이후다"면서 훌륭한 맛과 좋은 가격이 진짜 경쟁력일 수 있다고 했다. 
 
백종원은 "돈을 벌게 해줄 순 없어, 돈은 천천히 버는 것"이라면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홍보 효과가 사라진 듯 살아남을 수 있다, 한 번에 벌려하지 말고 한 걸음부터 갈 생각해라, 도와주는 손님들이 진짜 손님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생각해보길 바란다"며 진심이 담긴 장사 선배의 조언을 전했다.

이때,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선빈은 "쌀국수 너무 좋아한다"고 하자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 초대했을 때 고수랑 쌀국수 좋아한단 말에 섭외했다"고 했다. 이선빈은 "베트남 여행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길거리 즉석 쌀국수도 먹어봤다"고 떠올렸다.  

백종원은 새로운 쌀국수 가격에 대해 "멀리서도 찾아올 만한 가격과 맛인지 확인해달라"고 부탁, 그러면서 내장탕을 먹는지 질문했고 이선빈은 "양지랑 깐양  두 버전 다 시식해보겠다"며 막중한 임무를 안겨 쌀국숫집으로 향했다.  

이선빈은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내장만 봐도 침샘을 자동 오픈해 웃음을 안겼다.  분위기를 알아챈 이선빈은 "내가 너무 그러면 (내장인으로 보인다면) 발로 정강이를 툭 쳐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쌀국수를 시식했다. 이선빈은 "쌀국수 국물이 맑다"면서 "흡사 갈비탕 비주얼, 맛도 너무 좋다, 맑지만 국물이 진하다"며 일반 쌀국수와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선빈은 고수를 한 웅큼 집어 쌀국수 면치기로 먹방에 돌입했다. 고수만 골라 먹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빈은 내장인 깐양이 들어간 국물을 맛 보더니 "우리가 알던 내장처럼 비릴까 걱정했는데 안 비린다"면서 "깐양 처음 먹었는데 맛있다, 천엽 비슷하게 생겼다, 내장탕 마니아들도 좋아할 맛"이라 인정했다. 

쫄깃한 깐양과 함께 쌀국수 먹방에 빠진 이선빈은 다시 가격에 대해 말을 꺼냈다. 사장이 8천원 정도 생각한다고 하자 이선빈은 멀리서도 찾아올 만한 맛과 가격이라며 감탄했다.

이때, 제작진은 사장에게 이선빈이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사장은 "TV 없앤지 3~4년 됐다"며 난감, 이선빈은 "마침 제가 데뷔한지 딱 4~5년 됐다"며 아쉬워했다.그러면서 "모르실만 하겠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사장은 "처음 손님인 줄 알았다"고 하자, 이선빈의 스텝들은 "더 열심히 하자"고 했고 죄송해하는 사장에게 이선빈은 "아니다"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쿨하게 대응했다. 


 
이선빈은 "약속드리고 친구들 데리고 꼭 오겠다"면서 "그때는 저 기억해주세요"라며 귀여운 멘트로 재방문 약속하고 유쾌하게 퇴장하며 친화력 만렙, 인성甲 매력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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