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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의혹에 활동 중단.."사실 확인되지 않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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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3/04 05:49

[OSEN=박준형 기자] 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합작 레이블 'U CUBE' 설립식에서 (여자)아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모든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당사는 아티스트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했다. 이에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 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에 당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 및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하였습니다만 모든 분들께서 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와 당사자 간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당사자 간 대면 만남을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큐브 측은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큐브 측은 "다시 한 번 당사의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앞서 지난 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자신의 동생이 수진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며,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저도 가해자 한 명 빼고 다른 멤버들에겐 죄송할 따름이지만 제 동생이 받았던 시간을 더 이상 모른 척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A씨는 “화장실에서 제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이제 XXX는 왕따’라고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며 “현재 방송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역겹다. 제 동생은 하루하루 어디서 (여자)아이들 노래만 나와도 힘들어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 다툰 사실이 있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창시절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당사의 입장을 빠르게 전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그로 인해 입장을 밝히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 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 및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하였습니다만 모든 분들께서 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와 당사자 간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당사자 간 대면 만남을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입니다.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당사의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관련된 모든 분들의 입장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본 사안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seon@osen.co.kr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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