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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톡톡] 브리온 최우범 감독 “열심히 노력한 ‘야하롱’, 기회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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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3/04 07:05

[OSEN=임재형 기자] 브리온이 대어 T1을 잡고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다. 오늘 경기에서는 ‘야하롱’ 이찬주가 541일 만에 리그에 복귀했다. 이찬주의 기용에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스크림(연습 경기) 성적이 좋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랜만에 출전한 이찬주는 코치진의 기대에 부응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브리온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T1과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브리온은 시즌 4승(8패, 득실 -7)을 달성하면서 플레이오프 희망을 계속 살렸다. 운영을 주도하는 ‘엄티’ 엄성현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브리온은 T1을 완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 후 OSEN의 인터뷰에 응한 최우범 감독은 먼저 본인이 ‘3강’이라고 평가하는 T1을 꺾은 것에 대해 “특히 2-0으로 이겨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최우범 감독은 쉽지 않을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이 괜찮아 승리를 기대했다.

오늘 경기에서 브리온의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는 541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이찬주의 출전에 대해 최우범 감독은 “연습 경기 성적이 빼어났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 기회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찬주의 챔피언 폭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만큼 늘어나 선발로 내보냈다. 이찬주는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금일 ‘엄티’ 엄성현은 소환사의 협곡을 지배하면서 단독 POG(Player of the Game)를 받았다. 이러한 엄성현의 활약에는 코치진의 특별한 주문이 있었다. 최우범 감독은 “‘호야’ 윤용호 선수, 엄성현 선수와 최근 ‘패턴 다양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봇 라인 시팅’을 탈피하기 위해 두 선수가 솔로 랭크에서 호흡을 맞추도록 시켰다”며 “함께 경기를 풀어가다 보니 ‘전령 싸움’에 대한 해답을 두 선수가 찾은 것 같다. 그래서 팀적인 성장도 연계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라인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솔로 랭크에서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는 브리온은 자신만의 ‘조커 픽’을 갖추며 계속 성장 중이다. 4승 라인에 합류한 최우범 감독은 앞으로의 목표를 ‘성장’으로 잡았다. 최우범 감독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유무에 상관 없이 계속 발전을 추구할 것이다”며 “계단을 밟다 보면 향후 플레이오프에 올라서는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는 7일 브리온은 디알엑스와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브리온은 1라운드에서는 디알엑스에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최우범 감독은 “1라운드 디알엑스전 패배는 기억에 남는다. 유리한 경기를 내줬다”며 “2라운드는 복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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