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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이도희 감독 “아직 김다인 세터의 선택이 부족해” [장충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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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3/05 04:57

[OSEN=박준형 기자]2세트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고예림에게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장충, 이후광 기자] 현대건설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현대건설은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0승 18패(승점 30) 최하위에 머물렀다.

미들 블로커의 우위를 앞세워 1, 2세트를 연달아 따냈지만, 3세트부터 루소의 페이스 저하와 상대 삼각편대 봉쇄 실패로 와르르 무너졌다. 5세트 9-4에서 역전을 허용한 부분도 상당히 뼈아팠다.

이도희 감독은 경기 후 “결정력의 차이였다.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 해결사가 부족했다”며 "오늘은 그래도 서브가 잘 들어가고 상대 서브를 잘 견뎠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했다. 그러나 아직 김다인의 선택이 부족하다. 결정적 순간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정확하게 주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 맞다”고 총평했다.

이 감독은 구체저으로 5세트 상황에 대해 “이소영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했다. 그럴 때 빨리 돌려야 하고, 리시브에 따른 세터의 선택이 중요하다. 당시 전위에 양효진, 후위에 루소가 있었다. 상대 블로킹 벽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더 시야를 넓혔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3점에 그친 레프트 황민경의 공격력도 아쉬웠다. 이 감독은 “레프트에서 1, 2개 정도 더 결정을 내줬으면 했다”며 “황민경의 경기가 수비, 리시브에 치우쳐 있다. 세터와의 호흡도 아직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9일 인천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backlight@osen.co.kr

이후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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