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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3대 남가주서 영업…인신매매 조직 7명 체포

[LA중앙일보] 발행 2021/03/06 미주판 4면 입력 2021/03/05 19:32 수정 2021/03/05 19:33

남가주 3개 카운티에서 대규모 인신매매 조직을 운영해온 멕시코 출신 일당이 적발됐다. 5일 벤추라 셰리프국의 발표에 따르면, 일당은 범죄 모의, 인신매매, 매춘 알선 혐의로 7명이 체포됐고 2명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한 가족으로 이뤄진 조직은 멕시코에 거주하는 어머니 마리아 델 레푸히오 가르시아가 사업을 총괄 지휘했고 미국에서는 큰 아들 올가 파레데스(47)와 작은아들 카를로스(42)가 사업을 운영했다. 또 카를로스의 여자친구 플로르 데 에보라(25), 올가의 딸 올가 라미레스(23) 등이 각각 참여해 ‘할머니-아빠-딸’로 이어진 3대의 패밀리 비즈니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벤추라,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소재한 7곳의 마사지 팔러와 스킨케어 업체에서 일할 여성을 멕시코에서 모집해, 미국으로 밀입국시킨 후 자신들의 업소에서 성매매를 시키며 불법 수익을 챙긴 혐의다.

이들 조직은 여성들을 고용해 배치한 후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 조건 등을 게시하며 고객을 유치했으며 성매매 사업을 위해 6개의 퍼스널케어업체와 돈세탁을 위한 패션 부티크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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