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디즈니랜드·유니버설 등 4월 일부 개장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4월 1일부터 일부 야구장, 스테디움, 테마파크의 재개장을 허용했다.

5일 발표된 이번 조치는 ‘최소한의 규모’라는 조건으로 팬데믹 등급에 따라 개별 카운티별로 적용된다. 현재 남가주 대부분의 카운티는 가장 심각한 등급인 ‘퍼플’이지만 수주 내 바로 아래 등급인 ‘레드’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야구장과 스테디움의 경우 등급이 낮아지면서 수용인원에 대비해 입장객을 20%(레드), 33%(오렌지), 67%(옐로)규모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테마파크와 놀이공원도 수용인원에 대비해 입장객을 15%(레드), 25%(오렌지), 35%(옐로)규모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설 내 실내 식당은 불허되며 놀이기구도 야외만 허용된다. 또한 타주 방문객은 받을 수 없다.



한편 전문가들은 LA와 OC가 곧 레드 등급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 등의 주요 테마파크들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하는 시범적인 야외 이벤트를 마치고 4월부터 바로 일부 개장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