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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윤주만, 2차 사고 방지 활동 중 사망한 친구 추억 '오열'.."믿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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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3/06 04:41

[OSEN=이승훈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윤주만이 사망한 절친 상재 씨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릉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림남2' 윤주만은 강릉에 방문한 이유를 전했다. 윤주만은 "보고 싶었던 친구가 있다. 상재를 보러 왔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된 우정이다. 패스트푸드점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도 했었다. 장난도 같이 치면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다"고 말했다.

윤주만은 "상재 씨에게 무슨 일이 있나요?"라는 '살림남2' 제작진의 말에 "다른 친구한테 상재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농담한다'고 생각해서 믿지 않았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주만의 친구 상재 씨는 지난 2016년 2월 겨울, '사고 난 차량을 돕다가 사망한 30대 남성'이라고 보도된 사람이었다. 사고 차량의 피해자들을 구한 뒤 2차 사고 방지 활동 중 유명을 달리했다고. 2차 사고를 피하지 못해 사망한 사건에 윤주만은 물론, 김예린과 상재 씨 어머니도 그날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특히 '살림남2' 윤주만 친구 상재 어머니는 "우울증 약을 8년 먹었다. 잠을 들기가 힘들다. 수면제도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윤주만은 "친구들을 만나면 상재 얘기 한다.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 같다"고 또 다시 눈물을 흘렸고, 상재 씨 어머니는 "아프다가 갔으면 아쉬움이라도 덜 남을 텐데. 그런 생각에 또 가슴이 찢어지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그만 울어야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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