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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x도경완, 완벽한 홀로서기 ('아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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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3/06 05:46 수정 2021/03/06 05:49

[OSEN=전미용 기자] 티파니 영과 도경완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홀로서기에 나선 티파니 영과 도경완이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영은 홀로서기 고에서 왔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도경완은  장윤정 입간판을 들고 나타나 장유정 노래를 홀로행 완행열차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 영은 "소속사를 옮긴 후 계속해서 홀로서긴데.. 계속 홀로서기 느낌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티파니 뒤에 영이 붙은 이유는 뭐냐"고 묻자 티파니는 "홀로 서기를 했잖냐. 뭔가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했고 내가 소녀시대 출신이잖아. 본명 황미영의 영을 붙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도경완은 "입사와 퇴사 일이 같다. 만 12년을 채우고 싶었다. 행사 때문에 나온 게 아니다. 퇴사 1년 동안 감사하게 예능을 3개를 했다. 잘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장윤정한테 허락 받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기 나간다니까 조바심 내거나 무리수두지 말고 수줍게 있다가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프리랜서 반대가 심했던 장윤정이 마지막 순간에 3가지만 지키라고 했다며 "밖에 나가면 정말 추울 거다. 내 명성을 무료로 갖다 쓸 생각 마라. 사람들의 조언에 상처 받지 마라"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먼저 헤어스타일 부터 바꾸자. 너무 아나운서 같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도경완은 "입사 제도에 허점이 있었다. 필기 2차 때 남녀 구분 없이 등수로 뽑았다. 그때 남자가 나 혼자였다. 근데 남자 아나운서는 무조건 뽑아야 한다. 이후 3차 때 다들 뽑기 싫은데 뽑는 표정을 짓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자리를 채우는 데 반 시간도 안 걸리더"고 말하며 허탈해했다.

티파니 영은 "팀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때 입금하는 게 중요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도경완은 퇴사하고 "바깥일 한지 얼마 안 됐다. 난 아직 스태프가 없다. 조금 억울한 게 큰 회사에서 연락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김동건 아나운서가 연락해 "날 믿고 열심히 해"라며 응원했다고 전했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 200:1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티파니 영은 "록시로 빙의해 있었다. 빨간 립스틱을 바르며 록시 옷을 입으며 생활했었다. 그런데 연락이 안 오더라. 다시 미국으로 가야 하나란 생각을 할 때 연락을 받았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시카고의 한 장면을 멋지게 재연했다. 강호동은 "시카고 향기가 난다"며 감탄했다.

도경완은 "나는 내 이름을 잃었다. 장윤정 남편이 됐다. 나도 익숙해져서 '장윤정 남편'으로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어느 순간 서운해지더라. 어떤 기사엔 '도봉완', '도경환'으로 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결혼할 때 어느 정도 예상한 거 아니냐?"고 궁금해했고 도경완은 "예상을 안 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철저하게 주민등록만 남을 줄 몰랐다"고 대답했다.  이어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다. 심지어 이경규 선배가 녹화 당시 '장 선생'이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윤정 씨는 다시 태어나도 경완 씨랑 결혼한다던데? 경완씨도 할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한동안 생각하다가 "그러면 나는 그냥 해야 해"라고 대답하며 "내 대답은 필요 없다. 그분이 결정하신 거면 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난 이해가 안 된다. 이거 일어날 일도 아닌데 그냥 '할 거다'라고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장점으로 도경완은 아나운서 발음과 연광성 있는 제시어로 멘트 만들기라고 말했다. 이어 아형 멤버들과 대결했다. 타피니 영은 "물 맛을 잘 안다. 평소 연습을 많이 해서 물을 많이 마신다. 피부 관리에도 좋아서"라며 물 브랜드 맞히기에 도전했다.

티파니 영은 5가지 물을 마셨고 5개 모두 맞혔다. 이에 이수근은 "너 조만간 수자원공사에서 일하겠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이 정도면 다른 것도 다 맞히겠다. 절대 미각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나를 맞혀봐 코너가 진행됐다. 이수근은 티파니 영에게 "영어로 질문해줘라. 무슨 말 하는지 들어나 보자. 도경완도 못 알아들을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티파니 영이 영어로 문제를 냈다.

질문이 끝나자 서장훈이 반색하며 아는 척을 했다. 이에 김희철이 "우리가 몰라서 그러는 거 같아? 생색 정보통 찍는 거야?"라며 놀렸다. 

이에 티파니 영은 "어린 시절 큰 충격 받은 일은?"이라며 한글로 문제를 다시 냈다. 정답은" 크리스 마스 선물을 싸고 남은 포장지가 옷장에 있었다"였고 김희철이 맞혔다. 

티파니 영은 아형 멤버들에게 "산타 할아버지 몇 살까지 믿었어?"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믿는 거 보다 쉬는 날이라 좋았어"라고 대답했고 도경완은 "우리 엄마가 불교다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티파니 영은 "요즘 계획하고 있는 게 있다?"고 전했다. 이에 또다시 김희철이 맞혔다. 정답은 소녀시대 데뷔 일(8월 5일)에 아형에 다 같이 출연하는 것. 이수근은 "그날 소녀시대x형님시대로 만나자"라고 대답했다.

도경완은 "최근 들은 충격적인 말은?"이라고 문제를 냈다. 이어 "길을 가다가 사람들한테 들을 거다. 비참한 말이었다"고 힌트를 줬다. 이에 서장훈이 "장윤정 애기 아빠"라며 조심스럽게 말했고 정답이었다.

도경완은 "어떤 여자분하고 부딪혔는데 그 분이 어어? 장윤정이 낳은 애기들 아빠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형, 연우 닮았다란 말도 들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이 딸 하영이에 대해 물었다. 도경완은 "말을 정말 잘한다"며 하영의 모습을 흉내냈고 김희철은 "윤정이 누나 모습을 보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장윤정은 걱정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쉴 새 없이 물 위에서 발을 젓더라. 20살부터 그렇게 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니 아찔했다. 좀 쉬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난 장윤정 씨를 뛰어넘을 생각 같은 건 하지 않는다"며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miyong@osen.co.kr

전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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