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다호 의사당 앞에서 6일(현지시간) '마스크 화형식'이 열렸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약 100여 명의 시위대는 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항의하는 의미로 마스크를 불구덩이에 집어던졌다. 소셜미디어어 공개된 영상에는 집회에 참석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주며 불에 던지라고 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들은 "마스크는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주장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코로나바이러스 자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주 아이다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은 검사자 4명당 1명 꼴이었다. 김성룡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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