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넘사벽 여신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배우 오윤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한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가지런히 매만지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비율은 물론, 옆모습까지 마네킹같은 오윤아의 미모가 팬들을 사로 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발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 전향에 성공했으며, 최근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 밝혔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윤아SNS'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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