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비 건립 기금 5000불 기부…박요한 남가주 충청향우회장
박 회장은 지난 19일 풀러턴의 힐크레스트 공원 내 기념비 부지에서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 관계자들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66년 전 미국 젊은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고 우리가 이 나라에 와서 산다는 것도 꿈 같은 이야기”라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기념비를 세우는 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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