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K타운에서 뉴욕 정치인들과 지역 상인,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아시안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연단 왼쪽)이 개최한 이 행사에는 척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연단)를 비롯해 캐롤린 멀로니(민주·뉴욕 12선거구)·그레고리 믹스(민주·뉴욕 5선거구)·하킴 제프리스(민주·뉴욕 8선거구)·톰 수오지(민주·뉴욕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이 참여해 “아시안에 대한 공격은 우리 모두에 대한 것”이라면서 최근의 아시안 혐오범죄 확산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원삼 주뉴욕총영사, 게일 브루어 맨해튼보로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민주·11선거구), 피터 구(민주·20선거구)·키스 파워스(민주·4선거구) 뉴욕시의원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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