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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합격률 사상 최저…정시전형 2.12% 불과

지난해 하버드 대학을 지원한 학생 100명 중 2명만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사상 최대 지원서를 접수한 하버드 대학의 정기전형 합격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하버드 입학처는 6일 총 5만7435명의 지원자 중 1221명이 정기전형에 합격하며 2.1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말 발표된 조기 전형 합격자 747명까지 합치면 전체 합격률은 3.43%로 올라간다. 지난해 합격률은 4.92%였다.

최다 소수계 합격자는 아시안으로 전체 합격자의 27.2%를 차지했다. 흑인은 18%, 라틴계는 13.3%이며, 백인은 40%로 파악됐다. 또 합격자의 52.9%는 여학생이다.



한편 같은 날 합격자를 발표한 다른 아이비리그도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다. 예일대는 지원자 4만6905명 중 4.62%인 2169명만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프린스턴도 3만7601명 중 1498명만 합격하며 3.9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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