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그라나다전 페널티킥 쐐기골 주인공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양 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맨유는 9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그라나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서 열린 그라나다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서 전반 31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과 후반 45분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쐐기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종료 직전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한 페르난데스가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서 양 팀 최고점인 8.1을 받았다.
맨유의 선제골 주인공인 래시포드는 7.1점을 기록했다. 래시포드의 골을 도운 빅토르 린델로프(7.5)와 맨유의 무실점 승리를 이끈 해리 매과이어(7.3), 아론 완-비사카(7.4) 등 수비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dolyng@osen.co.kr
이균재 기자
'숨 쉴 수 없다' 플로이드 살해경관 유죄…배심원 만장일치 평결(종합)
한인 노부부 '묻지마 구타'…미 20대 남성, 증오범죄로 체포
'백신 스와프' 성공해도···美, 화이자·모더나 아닌 AZ 내줄 듯
문 대통령 “바이든, 북한과 대화하고 중국과 협력을”
4명 죽인 美 사형수 '독극물은 고통스러워, 총살해달라'
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살해유죄…바이든 "아빠가 세상 바꿨다"
22년 전, 강간 후 살해…'소녀의 귀걸이'가 엄마의 한 풀었다
미 국무부. '한미 백신 스와프' 협의에 '비공개 외교 대화'
휴가 후 격리된 병사가 올린 도시락 "감방과 뭐가 다르죠?"
위안부 피해자 판결 뒤집어졌다, 日상대 2차 손배소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