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의무 접종 헛소문에 학부모 150명 시위 소동

OC교육구가 부모 동의 없이 학생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것이란 헛소문을 믿은 주민 150여 명이 지난 8일 교육위원회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와 관련, OC보건국은 “코로나 백신은 연방식품의약국 최종 승인이 아닌, 비상 사용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의무 접종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