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손님 자택 불러 성폭행한 남성 체포...경찰, 추가 피해자 수사 나서
자신의 집으로 마사지 손님을 불러 성폭행을 저지른 용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경찰이 추가 피해자 수사에 나섰다.엘몬테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60세 가르시아-주니가로 마사지사를 가장해 손님을 자택(11300 block of Medina Court)에 불러들여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정식 마사지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를 범죄에 이용한 것이다.
경찰은 지난 2월13일부터 수사에 나섰으며, 나흘 후 용의자를 체포했다.
마사지사를 가장한 주니가로부터 피해를 입은 여성은 지금까지 3명으로 밝혀졌지만, 경찰은 더 많은 희생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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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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