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난리난 물걸레 로봇 자동청소기 특가 세일에 선물까지

물걸레 로봇 자동청소기 '에브리봇'

대부분의 한인 가정주부들은 카펫 보다는 마루나 라미네이트 혹은 원목과 대리석으로 시공한 실내 주거환경을 선호한다. 카펫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아늑해 보이지만 진공 청소기로 자주 청소를 하지 않으면 각종 유해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게다가 애완동물이라도 키운다면 카펫의 위생상태는 그리 깨끗하지가 않다. 팬데믹 영향으로 실내에 온 가족이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부들은 청소에 대한 부담감이 쌓여간다. 카펫은 진공청소기로 돌리면 그만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물걸레가 필수다. 주부들의 손목 관절과 어깨 그리고 허리 부상은 집안 청소로 인한 누적된 피로가 주범이다. 특히 물걸레 청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 걸레를 비틀고 짤 때 손과 팔에 부상이 가해질 수 있다. 주부들의 청소 시간을 줄여주고 피로를 풀며 여유를 갖게 하는 로봇 자동 물걸레 청소기는 이러한 이유로 등장했다.

진공청소기 사용 후 알아서 척척 물걸레를 해주는 로봇 물걸레 청소기는 주부들이 받고 싶어하는 생활용품 중 상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그 중 한국에서 난리 난 로봇 청소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브리봇’의 물걸레 전용 로봇 청소기 ‘EDGE(엣지)’가 미국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다이내믹 듀얼 스피닝’이라는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두 개의 원형 물걸레 패드가 5700rpm의 듀얼 모터에 의해 강력하게 회전하며 스스로 걸레질과 주행을 동시에 해나가는 방식이다.

일반 로봇 청소기에 장착된 바퀴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EDGE는 해당 특허기술로 인해 본체의 무게가 바퀴로 분산되지 않고 물걸레 패드에 100% 전달돼 바닥을 손으로 꾹꾹 누르고 문질러 닦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46.6dB의 저소음 설계가 적용됐으며 물걸레 패드가 본체보다 바깥으로 돌출되어 있어 벽면 가장자리와 모서리 부분까지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본체 또는 제품에 포함된 리모컨의 버튼만 누르면 즉시 자동 청소 모드가 시작돼 매우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 패드가 마르지 않도록 자동 물 공급 시스템, 장애물을 감지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며 청소하는 스마트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이 장착돼 있다. 1회 작동으로 최장 100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물걸레 패드는 2가지 종류로 바닥 환경을 고려해 모가 길고 풍부하여 미세먼지 청소에 우수하고 바닥에 물 자국을 남기지 않는 극세사 걸레와 극세사보다 100배 굵은 분섬사로 틈새 이물질이나 찌든 때 청소에 유리한 분섬사 걸레가 있다.

매끈한 스타일의 제품 외관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디자인으로 권위 있는 인터내셔널 디자인상인 ‘레드닷(Reddot) 어워드’를 수상했다.

현재 핫딜에서는 정가 399달러를 25% 할인된 299.99달러에 판매하며 물걸레 5세트 (10장)를 선물로 증정하며 미 전지역 무료배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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