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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증오범죄 웨비나 성황…전국 각지서 150명 참가

아시아계 증오범죄 웨비나가 전국 각지 한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인들이 줌을 통해 강연을 듣고 있다. [KAWS 제공]

아시아계 증오범죄 웨비나가 전국 각지 한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인들이 줌을 통해 강연을 듣고 있다. [KAWS 제공]

최석호(공화)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이 미주한인여성소사이어티(KAWS, 회장 나은숙)와 함께 지난달 29일 개최한 ‘아시아계 증오범죄 대처 및 예방’ 웨비나가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나은숙 KAWS 회장은 “오후 6시에 시작된 행사가 3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끝날 때까지 100여 명이 줌을 통해 강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역사와 아시안 아메리칸 스터디 과목을 지도하는 여지연 교수는 ‘편견에서 폭력까지: 아시안을 대하는 미국’이란 주제, 시민참여센터(KACE) 이민자 보호 법률대책위 뉴욕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영수 변호사는 ‘인종 차별과 증오 범죄에 대한 법적 이해 및 대응’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후원, OC한인회, KACE, KAVOICE, AARIN, 재미대한태권도협회 등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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