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파격 임금안 발표…3년 반에 6자리 연봉도
10일 마켓워치는 치폴레가 2만 명의 직원을 영입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시간당 평균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한다고 보도했다. 또 3년 반 안에 연봉이 10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총매니저가 될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치폴레의 마리사 앤드라다 인력 책임자는 “치폴레는 업계 최고의 혜택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몇 년 안에 달성할 수 있는 잠재적인 소득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인재 유치를 희망한다”고 임금 인상안 발표 취지를 설명했다.
치폴레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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