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응원이 큰 힘입니다”
VA 맥클린 한국학교
어머니 날 특별행사
비대면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색종이를 접고 자르는 동안, 진행을 맡은 강경숙 지도교사는 어머니 날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설명했고, 병아리반부터 고등반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을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린 12세의 김모 양은 “저를 잘 키워주시고 있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부모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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