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에 최대 2만5000불 추가 지원…뉴섬, 15억불 그랜트 발표
의회 통과 땐 15만 곳 혜택
뉴섬 지사는 13일 캘리포니아 상공회의소 화상 회견에서 스몰비즈니스 그랜트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스몰비즈니스에 최대 2만5000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지사의 스몰비즈니스 지원안이 주의회에서 통과하면 약 15만개 스몰비즈니스가 지원받을 수 있다.
뉴섬 지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에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겪은 고통과 스트레스는 실로 엄청났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비즈니스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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