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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양모 온열매트 선물용 인기…생활·건강용품 전문점 ‘하나숍’

추수감사절 맞아 할인…선물도 증정

리틀넥에 있는 생활·건강용품 전문점인 ‘하나숍’(구 로랜드)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하나숍은 일반 가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인 건강 식품을 비롯해 자전거·운동화·주방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한국에서 재배된 김, 미역, 다시마 등 농수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하나숍 이한나 사장은 “주로 고객의 건강과 관련된 한국·유럽산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며 “최고급 제품으로 이민생활로 지친 한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이 추천하는 제품은 황성주 이롬 생식이 출시한 천연양모 온열 매트. 추수감사절 선물용으로 나온 이 제품은 네덜란드산 100% 양모로 만들어졌으며, 요와 이불로 사용 가능하다. 전기 담요이지만 전자파를 많이 없앴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것 역시 장점.



‘생명의 씨앗’으로 알려져 있는 ‘균형생식환’ 역시 특별 할인 판매되고 있다. 26가지 씨앗을 이용해 환(丸)으로 만든 균형생식환은 혈액을 맑게 해주며 당뇨에 약효가 있다는게 하나숍의 설명이다.

하나숍은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로랜드(Roland) 휘슬러 건강냄비를 특별 판매하고 있다. 독일산인 휘슬러 냄비는 음식에 중금속이 들어가지 않도록 강화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

도병욱 인턴기자 bwdo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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