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디지털 백신 카드 만든다…기존 종이카드 대체
"백신 여권은 아니다"
CBSLA뉴스에 따르면 14일 개빈 뉴섬 가주 지사는 디지털 버전의 백신 접종 증명 카드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의 종이로 된 백신 카드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섬 지사는 이번 주 안으로 이 디지털 백신 카드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지털 백신 카드는 ‘백신 여권’이 아니며 요구사항도 아니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종이 버전이 아닌 디지털 버전의 백신 카드를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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