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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델타변이가 최대 위협"…2주새 2배 증가 비중 20%로

인도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비중이 20%까지 올라갔다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2일 밝혔다. 이는 2주 만에 비중이 2배로 늘어난 것이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6월 5∼19일의 2주간을 가리키며 “하루이틀 전 기준으로 (연구를 위해 떼어낸) 배양 조직의 20.6%가 델타였다”라면서 이 수치가 2주마다 대략 2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파우치 소장은 델타 변이가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최대의 위협”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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