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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들 ‘참전용사비’ 기금 1500불…재미대한태권도협회 기부

박병철(왼쪽 세 번째부터) LA태권도협회장, 이재헌 재미대한태권도협회장이 노명수 기념비 건립위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 회장 왼쪽은 브루스 위태커 풀러턴 시장, 노 회장 오른쪽은 섀런 쿼크-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건립위 제공]

박병철(왼쪽 세 번째부터) LA태권도협회장, 이재헌 재미대한태권도협회장이 노명수 기념비 건립위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 회장 왼쪽은 브루스 위태커 풀러턴 시장, 노 회장 오른쪽은 섀런 쿼크-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건립위 제공]

재미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재헌)가 풀러턴에 건립 중인 오렌지카운티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를 위해 1500달러를 기부했다.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장이기도 한 이재헌 회장과 박병철 LA태권도협회장은 최근 기념비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인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 관계자들을 만나 수표를 전달했다.

이재헌 회장은 “여러 태권도장 관계자와 어린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라고 밝히고 “한국전 당시 전사한 미군 장병 3만6591명의 이름이 기념비에 새겨진다니 더욱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건립위는 오는 11월 11일 기념비 준공식을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기념비 관련 문의는 노명수 회장(714-514-6363) 또는 박동우 사무총장(714-858-047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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