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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서 대면 의료 봉사…비전케어, 60여명 한인 검사

비전케어 미주서부에서 진행한 무료 안검사 행사가 지난 16일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한인들이 무료 안검사를 받았다. 박경재 LA총영사, 짐 허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행사 진행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조성진 안과전문의가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비전케어 미주서부에서 진행한 무료 안검사 행사가 지난 16일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한인들이 무료 안검사를 받았다. 박경재 LA총영사, 짐 허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행사 진행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조성진 안과전문의가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ㆍ이사장 고정원)가 마련한 무료 안검사 행사가 지난 18일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무보험자와 저소득층 한인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조성진ㆍ리사 황ㆍ캘빈 잉ㆍ앨리스 김 안과전문의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한인 60여명의 눈을 정밀검사했다. 행사장에는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회장 짐 허) 회원 17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는 LA총영사관 오픈뱅크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이 공동 주관했다. VCS 미주서부측은 이날 행사를 통해 백내장 진단을 받은 한인들에게는 무료 수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의료 비영리재단 VCS 미주서부는 매년 두 차례씩 한인타운에서 무료 안검사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버추얼 행사로 변경해 운영하다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대면 행사로 돌아왔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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