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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밭대-MD존스합킨스대, 공동 연구 등 자매결연 추진

한국 공과대와 미국 대학이 자매 결연을 통한 공동 연구 및 교수·학생간 교류를 추진한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밭대학교(총장 설동호)는 21일 볼티모어 소재 존스합킨스 대학에서 이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산학협력과 생명공학 및 이공계 교류, 교수진·학생교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한밭대 송기범 박사, 최병욱 공과대 박사, 기술경영학부 최종인 박사와 존스합킨스대 앤드류 더글라스 공대 부총장, 헤디 알라비 국제엔지니어링대 부총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MOU) 세부내용을 협의했다. 양 대학 관계자들은 이번 교류를 통해 각 대학의 이공계 분야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이공계에 특화된 공과대학으로 존스합킨스 대학과의 교류에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해 바이오 교류사업 컨설팅 회사인 JG BLI(대표 이선근)의 지원을 받아 존스합킨스대학 측에 의견을 타진하면서 자매결연이 적극 추진됐다.



두 대학의 양해각서 체결은 2월 중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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