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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웍질'에 놀라" 용진이형 초대 격려에 폭풍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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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10/12 16:50

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오른쪽)은 12일 SNS에 정용진 구단주의 식사 초대 자리를 공개했다. / 박종훈 SNS

[OSEN=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잠수함 투수 박종훈(30)이 정용진 구단주의 식사 초대 자리를 공개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내년 6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인 박종훈은 12일 자신의 SNS에 “구단주님 키친, 맛있는 음식.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다. 구단주님 ‘웍질’이 너무 현란해 놀랐고 음식들이 전부 맛있어서 놀랐다”는 글을 올렸다.

정 구단주는 최근 박종훈과 문승원을 만나 사진을 함께 찍으며 “화려한 컴백을 기다린다”는 응원의 글을 올렸다. 그 후 박종훈은 정 구단주의 식사 초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재차 전한 것이다.

박종훈과 문승원은 전반기 때 팔꿈치 부상으로 모두 수술대에 올랐다. 내년에는 두 선수가 건강하게 돌아와 선발진을 다시 일으켜야 하는 책임감을 안고 있다. 비록 올해는 짧게 끝났지만, 다시 선발진 주축이 되어야 할 두 선수를 위해 정 구단주가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박종훈은 문승원과 함께 인증샷 포함 정 구단주가 직접 웍질하는 모습을 보는 사진, 정 구단주가 만들어준 탕수육 등 음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음식은 너무 많았지만 먹느라 몇 장 건진 게 없다”면서 정 구단주가 만들어준 탕수육을 두고 “31년 동안 먹은 탕수육은 다 가짜였다”며 정 구단주를 향해 “또 먹고 싶습니다”고 했다.

문승원과 '토종 원투 펀치' 노릇을 하던 박종훈은 지난 5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 원정에서 선발 등판해 투구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다. 미국으로 건너가 류현진(토론토)을 집도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 검진 결과 수술 소견을 받았고, 수술 후 강화도에서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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