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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루지 남자싱글' 선수 썰매전복 사망

[중앙방송] 기사입력 2010/02/12 14:47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루지야 대표로 루지 남자 싱글에 참가한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리(21)가 훈련 도중 썰매에서 튀어나와 기둥에 부딪힌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 나선 쿠마리타시빌리는 결승선을 앞두고 16번 커브를 돌다 원심력을 이기지 못해 썰매에서 떨어진 뒤 반대편 벽으로 날아가 쇠기둥에 크게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썰매를 탄 휘슬러 슬라이딩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가 나오는 코스로 루지의 경우 최대 155㎞ 이상 이르고 있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사고를 당한 그루지야 선수단은 전원 철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진상을 파악한 뒤 조만간 공식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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