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존스합킨스대 연구및 교수진 교류 확대
18일 양해각서 체결
한밭대와 존스합킨스대 관계자는 오는 18일(목) 존스합킨스 대학에서 생명공학과 이공계 교류 및 공동연구, 산학협력, 교수진·학생 교환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밭대 설동호 총장과 안기홍 공과대 학장, 존스합킨스대 앤드류 더글라스 공대 부총장, 헤디 알라비 국제엔지니어링대 부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19일(금)에는 ‘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과 앞으로의 협력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 및 한인 지도자들을 초청해 함께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한밭대는 이공계에 특화된 공과대학으로 존스합킨스 대학과의 교류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지난해 바이오 교류사업 컨설팅 회사인 JG BLI(대표 이선근)의 지원을 받아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해왔다.
▷문의: 301-528-2200 ▷간담회 일시: 2월 19일(금) 오전 11시 ▷장소: 20410 Observation Drive, Suite 105, Germantown, MD
김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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